◆…[사진=DB]
경기도 남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남양주에 따르면 확진자는 남양주 별내동에 사는 35세 몽골인 남성 A씨로 지난 20일 몽골에서 입국한 뒤 평소 앓고 있던 간질환과 심부전증이 악화돼 24일 오전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으로 이송된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치료 중이다.
남양주시는 “A씨의 자택과 주변에 대한 환경 소독을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신속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품격 있는 나라” 운운하더니.. 안철수, ‘채상병 특검법’도 철수?1시간전
홍익표 "채상병특검법·전세사기특별법 5월 국회서 반드시 처리"1시간전
尹지지율 28.3%…이재명 민생지원금 찬성 44.3% vs 반대 34.7%4시간전
신평 "한동훈, 전당대회 연기 부탁" 주장에 韓 "비슷한 말도 한 적 없어"3시간전
조국당, '이화영 술판 회유' 의혹에 "검사 교정시설 방문 조사 제도화"2시간전
'이동재 前 기자 허위사실 유포' 김어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행2시간전
신평 "한동훈, 측근에 전대 연기해달라 부탁...당대표 뜻 있을 것"5시간전
차기 국회의장 선호도 추미애 40.3%…국힘 당대표 나경원 17.7% vs 원희룡 14.1%5시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