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동안 신규확진자가 10명 발생했으며 전일과 같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70%인 7명이 해외 유입확진자이다. 국내상황이 안정된 뒤로 해외 유입확진자가 더 많으며 지금까지 총확진자 가운데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검역 5명, 경기 3명, 대구 1명, 충남 1명이다.
◆…일일 및 누적 확진환자 추세 (출처 질병관리본부)
위 그래프는 4월 21일부터 기록된 누적확진자 추세이다. 일별 신규확진자가 10명 안팎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국내 상황이 안정돼 국내 발생 확진자가 하루 2~4명이나 해외 상황은 불안정해 해외 유입 확진자가 하루 4~6명 정도이다.
따라서 일별 신규확진자는 지금과 같은 수준인 6~10명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발생 확진자가 줄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전염성이 워낙 강해 확진자가 빠르게 늘 수 있어 안심하긴 이르다.
◆…확진환자 일별 발생 및 누적완치/치료 추세 (출처 질병관리본부)
어제 하루 신규완치자가 47명 늘었으며 치료 중인 확진자는 38명 줄어들었다. 지금까지 총 완치확진자가 8,764명이고 치료 중인 확진자가 1,731명이다.
앞으로 이런 호조가 '한 달' 정도 계속 이어지면 치료 중인 확진자가 '두 자리' 내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느슨해지고 있고 자가 격리 중에 이탈하는 사람이 계속 발생해 언제든 감염자가 많이 늘어날 수 있다.
정부는 20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다음 달 5일까지 이어가되 강도는 다소 낮추기로 했으며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위험을 낮추기 위한 세심한 방역 조치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황금연휴'를 앞둔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 강도 완화 때문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하지 않도록 방역의 끈을 계속 조이겠다는 취지.
| 사회적 거리 두기 변경 사항 |
■ 실내·분산 시설
- 공공시설 중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등 방역 수칙 마련을 전제로 단계적 운영 재개
■ 실외·밀집 시설
- '무관중 프로야구'와 같이 '분산' 조건을 달성할 수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운영 재개
■ 민간 부분
- 필수적인 시험 등 불가피한 경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시행 허용
- 유흥시설, 일부 생활 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 등 기존 행정명령 유지, 운영 중단 권고에서 운영 자제 권고로 조정
| 행동수칙과 예방수칙 |
■ 유증상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목 아픔 등)이 나타나면?
1.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마시고 외출을 자제한다.
2. 집에서 충분히 쉬시고 3~4일 경과를 관찰한다.
3.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 전화상담실 (☎ 1339, ☎ 지역 번호 + 120), 보건소로 문하거나
-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4. 의료기관 방문 시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를 알려준다.
■ 65세 이상 등
임신부(아직 출산 전), 65세 이상,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당뇨병, 신부전, 만성 호흡기 질환(천식, 만성 폐쇄성 질환), 신부전, 암 환자 등>
1.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는다.
2. 불가피하게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 코로나 19 유행지역 주민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주민들은
1. 외출 및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한다.
2.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 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따른다.
■ 일반 국민
증상이 없는 일반 국민은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는다.
2.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는다.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한다.
6.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목 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 팩트체크 |
■ 유증상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목 아픔 등)이 나타나면?
1.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마시고 외출을 자제한다.
2. 집에서 충분히 쉬시고 3~4일 경과를 관찰한다.
3.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 전화상담실 (☎ 1339, ☎ 지역 번호 + 120), 보건소로 문하거나
-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4. 의료기관 방문 시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를 알려준다.
■ 65세 이상 등
임신부(아직 출산 전), 65세 이상,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당뇨병, 신부전, 만성 호흡기 질환(천식, 만성 폐쇄성 질환), 신부전, 암 환자 등>
1.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는다.
2. 불가피하게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 코로나 19 유행지역 주민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주민들은
1. 외출 및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한다.
2.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 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따른다.
■ 일반 국민
증상이 없는 일반 국민은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는다.
2.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는다.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한다.
6.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목 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