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악구청]
관악구에서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8일 관악구는 “이태원 클럽 방문한 구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확진자는 행운동에 거주하는 19세 남성으로 지난 2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했으며 8일 양성판정을 받았고 두 번째 확진자는 청림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으로 2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 번째 확진자는 서원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으로 지난 2일 이태원 킹클럽과 주점 퀸을 방문 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악구는 “확진자 자택과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 예정이며 추가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즉시 공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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