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공개한 양자 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이 이전 출시된 시리즈 가운데 최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인다고 밝혔다.
20일까지 6일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퀀텀 예약 판매량은 지난해 출시된 전용폰 갤럭시 A80 예약 판매량 대비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2일 공식 출시되며 공시지원금은 출시 당일 확인 가능하다.
T 다이렉트샵이 공개한 바에 의하면 예약가입자들은 보안, 5G 등 ICT 기술에 관심이 높은 30·40대 남성으로 전체 예약 고객 중 약 30%를 차지했으며 양자 보안 기반 서비스 T 아이디, SK 페이, 이니셜에 대한 상담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일반 고객에게 양자 보안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로봇 골키퍼와 유명 축구선수 메시, 네이마르의 승부차기 대결로 화제를 모은 로보키퍼 행사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 5GX 부스트파크에서 진행한다.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행사를 체험하는 모습을 120여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방송되고 SK나이츠 문경은 감독과 선수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