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디지털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 위기 이전 활기찼던 골목상권의 모습을 담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백종원은 “포차야, 시장아, 한강아, 식당아”라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만남의 장소를 지목하며 코로나 이전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말미에는 “다시 짜릿하게 부딪힐 그 날까지, 치얼업(Cheer up)!”이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광고는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카스와 골목상권 상생을 중시하는 백 대표의 생각이 맞닿아 있다.
한편 카스는 지난 3월 광고모델로 백종원을 선정, 맥주와 음식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첫 프로젝트 알짜 맥주 클라쓰는 소맥편을 시작으로 4편의 에피소드가 카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백 대표가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크로 진행하는 알짜 맥주 클라쓰는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며 유튜브에서 조회 수 1300만 회 이상을 기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