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블로그]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5일 대구시청에 따르면 달서구 상인동에 거주하는 10대 남성 A 씨는 5월 27일 14시 20분부터 16시 30분 달서구 송현로7길23에 위치한 디자인오브수학 학원을 방문했고 가족차로 이동해 16시30분부터 35분 제과점 방문 후 17시부터 19시 달서구 조암남로13에 위치한 SAM(샘) ACADEMY수학과학학원을 들린 뒤 가족차로 귀가했다.
5월28일 13시35분부터 14시47분까지 썅떼 PC방을 방문한 뒤 도보로 이동해 17시10분부터 17시 37분 편의점을 방문했다.
이후 자택에 머무르다 6월 1일 16시 33분부터 16시 42분 병원과 약국을 방문 후 귀가한 뒤 2일 가족차를 타고 달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 머물다 4일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