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휴가를 나간 뒤 복귀하지 않은 병사가 대구의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6시 25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 육군 모 부대 소속 A(20)일병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일병은 군복을 입은 채 이미 숨져 있었다.
군 관계자는 “휴가를 나간 A 일병이 지난 7일 복귀 예정이었으나 복귀하지 않아 군 관계 기관에서 찾던 중이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군사경찰과 공조해 A 일병의 사망 원인을 정확히 수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무조사, 납세자로 입증책임 전환 시 기준 명확해야"
현대차그룹, 기아 광명에 최초 첨단 전기차 전용 공장 준공
"사적연금 수령 시 종합과세 되면 연금외수령이 낫나요?"
中,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 AI 칩 사용 자제 압박..."美 추가 제재 대비"
국민연금, 올해 7월까지 기금 운용 수익률 10%...'기술주 훈풍'
'성에 뒤덮인 차 그대로 운전하다가'...사망사고 낸 50대 법정구속
위례·수서 총 3가구 무순위 분양...'분양가상한제 적용'
'김여사 입장 표명' 주문한 김용태에 김한규 "이미 시점 늦었다"
허리케인 '헐린' 美 남동부 강타…42명 사망·460만 가구 정전
한국금융지주, 부동산PF 등 위험 벗어나...목표가 9만1000원 제시 [SK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