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동대문구의 시세상승률이 서울 내에서 가장 높아 지자 청량리역세권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1~4월) 서울의 ㎡당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3.32%(1030만 →1060만5천원)의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상승률이 1.09%에 그친 반면 동대문구는 올해 7.7%(782만3천원→842만5천원) 의 시세 상승률을 기록하며 서울 25개구 중 가장 높았다.
업계전문가는 “가파른 시세상승을 보이고 있는 동대문은 GTX 개발에 대한 수혜 뿐만 아니라 지난해 청량리역세권 개발에 이어 다수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고강도 규제 속에서도 꾸준한 시세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동대문구 주거시설의 지속적인 시세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주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위치할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모두 954실과 상업시설과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교통입지로는 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 등 모두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 권에 위치해 있으며 청량리역 주변으로 형성된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가 청량리동과 회기동 등 홍릉 주변을 바이오ㆍ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하고 주변 대학ㆍ연구기관ㆍ기업ㆍ병원을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혀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16일일부터 청약접수가 이루어지며 19일 금요일 당첨자발표 후 22일 월요일부터~25일 목요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