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과 개인정보 관련 소프트웨어 저변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제4회 삼성 보안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1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등 관계자, 학생들이 참가하는 보안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 보안 포럼으로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를 다시 생각하다(Time to Rethink Privacy)'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삼성리서치 보안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팀 황용호 팀장(상무)과 무선사업부 시큐리티팀 안길준 팀장(전무)이 함께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미국 퍼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사이버스페이스 시큐리티랩 연구 이사 엘리사 버티노(Elisa Bertino) 교수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며 벡터 연구소에서 캐나다 고등연구원 AI 의장을 맡은 니콜라스 페이퍼낫(Nicolas Papernot) 교수, 국제 해킹대회 데프콘(DEFCON) 우승자(2015년 팀 DEFKOR, 2018년 팀 DEFKOR00t)이자 오리건 주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장영진 교수의 기술 강연이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해킹체험존에서는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레벨의 문제가 제공돼 개인의 해킹 역량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리서치 홈페이지(https://research.samsung.com/sstf)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 신청은 7월 20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고 사전 등록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