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23일인 목요일은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산지는 낮부터 밤사이, 강원 영동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서울과 경기도 그 밖의 서해안에서도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산간에 100~200mm (많은 곳 300mm 이상), 중부와 전북, 경북, 남해안, 제주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그 밖의 지역 30~60mm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동해, 남해 등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 동해 먼바다는 최고 2.5m로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