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분에 챌린지'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덕분에 챌린지'에 의료진들이 감사의 화답을 보내줘 화제가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고객들이 의료진에게 응원메세지를 작성하고 남양유업이 감사 의미를 담은 커피 선물세트를 대신 전달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종료 후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진들의 화답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이 도착하기도 했다.
'덕분에 챌린지'에 선정되 커피 선물세트를 받은 의료진은 “보내주신 커피는 시원하게 해서 선별진료소 직원분들에게 전달했다"고 전하며 받은 선물을 또 한 번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의료진들이 보내준 감사 사진들을 남양유업 공식 계정에서 볼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전국의 의료진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격려와 응원을 할 수 좋은 활동들을 지속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취약 독거노인들과 의료진 및 봉사자들을 돕기 위해 음료와 두유 10만 개와 생수 2만 개를 등을 후원했으며 남양유업 임직원들 또한 사랑의 성금과 헌혈 증서 등을 기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