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샵번영센트로]
'더샵 번영센트로'의 시행을 맡고 있는 '번영로더샵 지역주택조합'이 울산시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번영로더샵 지역주택조합은 앞서 8월 15일 개관한 '더샵 번영센트로' 견본주택 개관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기증받은 쌀을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에 써 달라며 울산시 남구청에 전달했다.
번영로더샵 지역주택조합의 정재윤 조합장은 “그동안 일치단결해 힘을 모아주신 조합원들과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일반분양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진규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는 '번영로더샵 지역주택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며 전했다.
한편 '더샵 번영센트로'의 21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경쟁률은 154.1대1(84㎡타입)로 평균 77대 1(기타지역 포함)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돼 올해 울산 분양시장의 최다 청약신청 수를 기록했다.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하고 9월 1일부터 6일까지 당첨자의 서류제출과 검수기간을 거쳐 9월 8일부터 10일 계약을 실시한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위치해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9층까지 7개동으로 모두 632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일반분양은 59㎡타입 114세대, 75㎡타입 92세대, 84㎡타입 105세대로 311세대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