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했다.
홈술시장이 활성화와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 확산 등 추세를 고려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로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보인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출시를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포주 시장의 문을 처음 연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2018년 필라이트 후레쉬에 이어 지난해에는 필라이트 바이젠 등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에 새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노력해왔다.
실제 필라이트 브랜드는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력, 캐릭터 마케팅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와 혼술, 홈술족의 호응 속에 빠르게 시장에 안착,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하는 가정시장(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출시 3년 2개월 만에 9억 캔을 판매했다.
필라이트 라들러는 독일에서 자전거를 탄 후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은 혼합주(라들러)를 가볍게 마시는 문화에 착안한 것으로 상쾌한 필라이트에 새콤한 레몬과 다양한 과일 원료를 사용한 알코올 2도의 과일 발포주다.
패키지 역시 상큼 달콤한 레몬 맛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레몬색을 적용하고 가방 메고 소풍 가는 레몬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캔(355ml, 500ml)제품 2종으로 24일 첫 생산 후 다음 달 5일부터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출고 가격은 필라이트와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