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U+골프를 통해 전체 경기를 독점 중계하는 인기 선수를 공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 클래식으로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며 올 상금 순위가 높고 오래된 팬들이 많은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선수 등 총 114명이 출전한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각 2개 조(6명)에 대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25일과 26일은 오후 12시부터, 27일은 11시부터다. 이에 따라 사흘간 인기선수가 속한 총 6개 조(총 18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1·2라운드 양일간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1에서는 유현주 프로, 안소현 프로 등 SNS에서 유명한 선수를 비롯해 2019년 KLPGA에 입회해 올해 드림투어 3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재희 프로 등을 독점 중계한다.
채널 2에서는 올해 상금 순위가 높고 오래된 팬덤이 형성돼있는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오지현, 최예림, 박결 선수의 전체 경기를 독점 중계하며 파이널 라운드는 2라운드 경기 후 정해질 예정이다.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최대 2개 조, 즉 선수 6명까지 독점 중계를 제공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이 이뤄질 뿐 아니라 궁실시간 채팅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즐길 수 있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