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면역365 제품. 사진=에이치엘사이언스 제공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최근 개발해 상품화한 '상황버섯 면역365' 제품을 20일 오후 9시 35분 홈앤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황버섯 면역 365는 전 세계 상황버섯 300여종 중 유일하게 식약처가 면역기능성을 인정한 상황버섯인 펠리누스 린테우스종만을 사용한 기능성 상황버섯추출물로 보통 3-4년간 재배해야 얻어지는 상황버섯 펠리누스 린테우스종을 섭씨 약 110도에서 100시간 추출해 600% 농축·분말화 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품목 신고된 제품으로 1일 섭취량에는 베타글루칸(β-glucan) 330㎎이 함유돼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상황버섯추출물은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면서 "인체적용시험결과 몸에서 선천적으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조절인자인 인터페론-감마(Interferon –γ)를 증가시켜 면역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황버섯 면역365는 현대인들의 면역기능 개선에 대한 수요에 부응해 개발된 제품으로 면역에 취약한 현대인들에게 NK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TV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상황버섯추출물 제품 중 유일하게 식약처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으로 출시돼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