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21일 '언택트 시대의 유연 근무, 주 52시간제의 현명한 대응책'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적용됐던 주 52시간제의 계도 기간 종료에 따라 본격적인 단속과 규제가 시행되고 그간 유보되었던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사업장도 내년 7월부터 확대 적용된다.
이번 세미나는 주 52시간제라는 새로운 근무 환경의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59만여 개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연근무제 소개와 정부 지원정책, 52시간 근무제 도입 관련 인사 담당자의 고려 사항,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 실제 적용사례 등을 공개한다.
발표 후 유상건 유정노동법률사무소 대표와 HR경력 20년 이상의 실무담당자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온라인 참석자 간의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함께 주 52시간제 도입·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토크 IT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s://talkit.tv/)를 통해 관련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U+웹하드, U+그룹웨어, U+영상회의, U+웹팩스, U+전자문서, U+원격지원, U+얼마에요 ERP 중 1개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근무시간관리는 근무시간이 종료되면 컴퓨터 화면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외근 또는 재택 업무 시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간편하게 출퇴근 위치 등록으로 근무 시작을 입력할 수 있어 근무시간의 탄력적 사용과 최대 52시간의 법정 근로시간도 준수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