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CA)서 '클라우드 네이티브(The Cloud Native Award)'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텔레콤 전문 매체 토탈 텔레콤 주관으로 1999년에 처음 제정되었으며 올해는 전 세계 통신사, 제조사를 대상으로 기술, 콘텐츠 등 총 23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선정했다.
지난해에도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로 혁신적인 통신기술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클라우드 기술과 활용성에서 뛰어난 혁신을 이룬 기업에 수상하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 5G 에지 플랫폼 및 서비스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과 함께 지난 7월 스몰셀 어워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 8월 리딩 라이트 어워드 '가장 혁신적인 5G 전략' 부문을, 9월 5G 월드 어워드 '최우수 5G 상용화' 부문, 10월 네트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 '최우수 5G 서비스' 부문과 CommunicAsia 어워드의 '에지 컴퓨팅 분야 최고 기여' 부문을 각각 수상하며 올해 6개의 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