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와이너리 '파트리샤 그린 셀라(Patricia Green Cellars)'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을 출시한다.
미국 오리건주 윌라밋 밸리(Willamette Valley)에 자리한 양조장으로 생산 지역의 특징을 잘 반영해 다양한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파트리샤 그린 셀라 포도원은 자연 강수량에 의존해 포도를 재배하는 드라이 파밍(Dry Farming)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토착 효모를 사용한 발효와 오크 사용을 최소화하고 필터링이나 정제를 하지 않는 등 인위적 방식을 배제한 친환경적인 유기농 방식으로 경작해 과실의 완숙미와 집중도가 높아 지난 2018년 미국 와인앤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 최초로 100점을 받기도 했다.
보르도 최고급 빈티지로 알려진 2015년의 샤또 마고,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페르튀스 등과 함께 선정된 15개 중 하나로 본쇼 블로 피노 누아 리본 릿지를 제외한 5종이 와인 전문지로부터 모두 90점 이상 기록한 고품질의 제품이다.
파트리샤 그린 셀라 리저브 피노 누아 윌라밋 밸리 2018은 미국에서 한정 판매되지만, 이번에 예외적으로 한국에 84병 판매되며 프리덤 힐 피노 누아 윌라밋 밸리 2018은 전체 생산량 1,160 상자(1상자=12병) 중 150병만 수입됐다.
마린 세디멘트리 피노 누아 쉐헬름 마운틴즈 2018(은 다른 포도원에서 생산한 와인을 블렌딩해 만들었으며 434상자 중 180병이 수입됐고 이스테이트 올드 바인 피노 누아 리본 릿지2018 역시 파트리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생산했다.
볼캐닉 피노 누아 던디 힐스 2018은 과일 향이 풍부하며 허브와 미네랄 향이 탄닌 감과 균형감을 갖춘 와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