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SC제일은행과 시중은행 최초로 5G 양자 보안 금융 거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A 퀀텀 사용자들은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 이용 시 양자 보안 기반 모바일 OTP(6자리 숫자)를 통해 비대면 가입, 계좌 개설, 송금 등 다양한 금융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5월 22일 출시한 갤럭시 A 퀀텀은 약 6개월 만에 판매량 30만대를 넘어섰으며 T 아이디 이중 로그인, SK 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 아이디 이중 로그인은 퀀텀 OTP(일회용 비밀번호) 인증 기능을 이용한 것으로 퀀텀 OTP 인증은 갤럭시 A 퀀텀만 이용 가능했지만 지난 12일부터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없이 앱 설치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SK 페이 생체인증 보호 기능의 적용 범위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 11번가 앱에서 결제하는 고객은 본인의 생체인증 정보(지문)를 양자 보안으로 보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