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신제품 비알코올(Non-alcohol) 맥주 카스 0.0 출시를 기념해 '주노(JUNO)'와 스마트 초이스 온라인 캠페인을 다음 달 1일부터 진행한다.
가벼운 술자리와 저알코올·논알코올을 선호하는 젊은 층들의 추세를 주노의 젊고 참신한 일러스트를 통해 맥주의 맛과 풍미는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을 섭취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카스 제로가 대안이라는 것을 일러스트 형식 카드 뉴스로 공개한다.
카스 이름으로 선보인 첫 비알코올(Non-alcohol) 맥주인 카스 제로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로 동일한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이용해 맥주 고유의 풍미와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주노는 청춘의 고민과 일상의 소소함 등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는 작가로 디자인 회사 재직 당시 퇴근 후 집에서 그린 그림이 SNS상에서 많은 공감과 응원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주로 무표정한 남자 캐릭터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과 함께 도서, 앨범 커버 등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림 에세이로는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좋은 날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