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백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021학년도 수능시험일인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일대에서 '청소년의 똑똑한 약속! 성인이 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수험생 대상 음주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캠페인 운영 인력을 최소화하고 자율주행 로봇을 앞세워 비대면으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인티그리트의 자율주행 로봇 큐브릭이 청소년 음주 예방 문구와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고 술은 몇 살부터 마실 수 있냐는 질문에 ”성인이 되어 당당하게 즐기세요“라고 답변하는 등 흥미를 더했다.
오비맥주는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과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동으로 참여한 인티그리트는 AI로보틱스 전문기업이다.
사물과 공간, 환경을 인지하여, 상황 정보에 맞는 실시간 컨텐츠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미디어 로봇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