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엔지니어링
1986년 출범한 KT의 엔지니어링 전문 그룹사로 네트워크·에너지·건설 등의 사업 분야에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명은 'Green ICT Engineering 기업'이라는 전략방향을 표명하고 3대 핵심 BM 집중화와 역량 전문화를 통해 그룹 내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KT에 통신, IT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을 제공, 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Digico)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난 11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인 용산 IDC를 시공해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통신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비롯한 신성장 사업에 역량을 모으며 산업부 주관 지역 에너지신사업 활성화 지원사업과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생태계에 맞는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발굴 중이다.
특히 지난 12월 스마트 그린 도시 사업에서는 kt engineering이 자문한 충북 진천군이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