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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가계대출 증가 8.5조원…증가폭 전월비 10조원 줄어

조세일보 | 김대성 기자 2021.0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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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위원회

지난해 12월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이 8조5000억원 증가해 전월의 18조7000억원 대비 10조원 넘게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작년 12월중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신용대출이 가계대출 관리방안 시행 및 연말 상여금 유입 등으로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자금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세가 확대됐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가계부채가 연착륙될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12월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8조5000억원 증가하며 전월의 18조7000억원 대비 10조2000억원 축소됐고 전년동월의 7조8000억원과 비교하면 7000억원 확대됐다.

은행권은 작년 12월중 가계대출이 6조7000억원 증가했다. 전월의 13조6000억에 비해 6조9000억원이 축소됏다.

제2금융권에서는 가계대출이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전월의 5조1000억원 대비 3조3000억원이 줄었다.

금융당국은 올해에도 가계대출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가계대출 관리방안의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1분기 중 상환능력 위주 심사관행 정착을 위한 가계 부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관리기준을 차주단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등 가계부채 연착륙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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