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 중구 동성로 점으로 2호점은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3월 중 오픈될 예정이며 혼자 서비스를 체험하고 싶은 고객은 물론 직원과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무인매장 공간과 유인매장 공간으로 나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주간에는 직원상담과 언택트 체험 모두 가능하고 야간에는 무인매장으로만 운영된다. 입장하면 메인 키오스크가 셀프ON키오스크, 스마트 모바일 체험대, 밴딩머신, 무인보관함, AI체험대 등에 대해 안내한다.
무인매장 이용에 익숙하지 못한 고객은 메인키오스크 버튼을 눌러 직원의 추가적인 설명을 받거나 상담 존으로 이동해 대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셀프ON키오스크는 요금수납, 요금제변경 등의 업무처리를 언택트로 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우며 스마트 모바일 체험대는 다양한 최신 단말기를 체험해 대형 화면으로 비교한 뒤 패드를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설계하고 유심(USIM)을 개통할 수 있다.
밴딩머신은 자급제 스마트폰과 다양한 액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으며 무인보관함은 개인물품 보관 및 미리 주문한 스마트폰 찾기, 안심충전과 살균 기능을 제공하고 AI체험 존은 기가지니 체험 공간이다.
KT는 고객이 필요한 시간 어느 때나 편안하게 방문해 구매를 비롯한 각종 업무 처리까지 가능하고 필요하면 직원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KT셀프라운지를 설계했다며 고객 중심의 편안한 매장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