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파 제공
네파는 올봄 새로운 'C-TR 3.0' 라인으로 아웃도어 엔트리족과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 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아노락'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젊은 아티스트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떠오른 브리즈 아노락 자켓은 뉴트럴 톤 스타일링에 제격인 샌드 컬러와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제격인 파인, 다크 옐로우, 스칼렛부터 블랙 컬러까지 출시했다. 깔끔한 디자인에 타슬란 원단을 활용해 형태감이 잘 유지되도록 만들었다.
캥거루 포켓으로 가방에도 쏙 넣을 수 있도록 패커블이 가능하게끔 디자인했고 귀여운 카라비너가 포인트로 달린 것이 포인트다. 후드와 밑단에는 스트링을 적용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유틸리티 룩 연출에 맞는 브리즈 인피니움 2L 아노락은 꾸민 듯 안꾸민 듯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다크 그린, 블랙, 아이보리까지 세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방풍과 투습 기능이 우수한 인피니움 2L 소재와 고어텍스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해 요즘 MZ 세대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친환경적 요소를 살렸다.
소매 부분에는 고어텍스 리플렉트 프린트로 디테일에 차별화를 주었고 소매단에는 벨크로, 밑단과 후드에는 스토퍼를 적용해 사이즈와 스타일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16만5000원.
네파는 루즈한 핏의 경량 아노락 자켓도 선보였다. 잉크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만든 아노락 자켓은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두께감 있는 50 데니어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초봄에서 초여름까지도 착장 가능하다. 가슴에 달린 주머니를 이용해 패커블 형태로 변형할 수 있으며 카라비너가 포인트로 달려있다. 가격은 14만9000원.
여름용 C-TR 아노락은 나일론 원단에 실리콘 코팅 처리를 해서 완벽하게 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벤더, 오프화이트, 블랙 컬러로 출시했고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한편 네파는 C-TR 3.0 라인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목에 걸 수 있는 미니백, 린이백을 제공한다. 린이백은 산린이, 등린이 필수아이템으로 산행 시 두 손을 가볍게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