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의 연안관리 정화사업 캠페인에 동참, 가장 먼저 표선해수욕장을 반려 해변으로 맡아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차량 랩핑, 제주 서약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관광객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반려 해변은 개인과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특정 해변을 가꾸고 돌보는 캠페인으로 하이트진로는 반려 해변 정화를 위해 참이슬 보조라벨 활용 홍보, 해변 정화 활동, 두꺼비 타포린 백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6월부터 제주도 내 참이슬 보조라벨에 ‘우리 함께 지켜요. 반려 해변’, ‘아름다운, 표선 해변!’ 문구를 넣어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임직원과 가족,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분기마다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7월부터는 표선 해변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캠페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