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 이미지. 사진=일동
최근 부산 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광신도시에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일동미라주NCT'가 9월 공급될 예정이다.
동부산의 일광신도시는 동해남부선 일광역, 부산-포항 고속도로, 부산외곽 순환 고속도로 등 시내·외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 오시리아 관광단지, 옛 한국유리 부지 등 개발 사업과 연관된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이곳에 공급될 '일동미라주NCT'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247실로 이루어진 일광 신도시 최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일동미라주NCT 분양 관계자는 "동해남부선 일광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옥외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며 "입주민을 위해 마련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기존의 풀-퍼니시드 옵션에 전열 교환기 설치를 통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 "임대 상품 정도로만 여겼던 예전과 달리 부동산 규제 반사 이익 등에 따라 주거형 오피스텔의 자산 가치가 높아졌다"며 "최근 낙찰가가 감정가액 대비 100%를 상회하고 있는 수도권 오피스텔 경매 시장의 분위기가 이를 증명한다”고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