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네트웍스 제공
코레일네트웍스 노사는 올해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범위 내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서로 양보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 하고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날 임금 협약식에서 코레일네트웍스 일반직 노조 박재민 위원장은 "국민에게 봉사하고 철도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의 노사 관계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로 발전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