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티튜 제공
레티튜는 PC와 스마트폰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하고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빅데이터 처리, 관리, 분석을 통한 개인·집단의 학습, 학업 성취도, 취약점·강점 분석 등을 위해 AI 기술을 도입했다. 미국수능시험 SAT와 이과 과목을 시작으로 다양한 과목의 데이터 수집을 위한 토대를 마련 중이다. 각 데이터는 향후 학습자의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한 분석, 예측, 대안 등을 제시토록 활용된다.
레티튜 임국현 CTO는 "레티튜 내 데이터가 쌓일수록 AI 성능이 높아지고 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교육자 입장에서는 학생의 학업 상태에 대해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기 위한 디테일 보조 자료로 활용되며 이 자료를 활용해 더 정확한 학습 방향을 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자와 다자간의 콘텐츠 공급·수급과 전 세계 학생들이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접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플랫폼 내 모든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화를 진행하고 비대면 학습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티튜는 베타버전 출시 후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레티튜 플랫폼 웹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