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하며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 편의 VOD는 물론 넷플릭스, U+tv 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U+tv 프리3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이 기존 10.1인치에서 10.4인치로 넓어지고 무게는 기존 580g에서 465g으로 20%가량 줄었으며 업계 최초로 와이파이 내장 안테나를 2개로 늘려 신호 안정성도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전보다 80% 빨라진 앱(App.) 로딩 속도로 이용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기기 부팅 시간은 56% 감소했고 채널전환은 2배 신속해진 것은 물론 S(삼성 스타일러스)펜을 통해 정교한 터치 조작을 손쉽게 했다
반면 기존 U+tv 프리 장점은 유지했다. 네이버 클로바를 통해 음성으로 콘텐츠 검색·재생을 할 수 있다. 생활·지식 정보 검색, IoT 기기 제어 등도 음성으로 가능하며 자녀호보모드, 블루라이트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제조사는 삼성전자로 가격은 45만 1천원이다. 약정·결합 최대 할인을 통해 19만 8천원에 구매 가능하고 월 할부금은 5천 500원에 달한다. 요금제는 기존 U+tv와 동일하게 적용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