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 후 운영상 보완점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10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으로 빵그레 사업은 2020년에 하이트진로와 공공기관이 자활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한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이다.
창원에 문을 연 1호점은 지역 자활근로 청년들이 베이커리 카페 운영 노하우를 쌓는 중으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매장 임대료와 운영에 필요한 차량 및 초기 인테리어와 장비 구입비용, 매장 운영 전문 매니저 인건비 등을 지원하며 지원 규모를 이전보다 확대했다.
2호점에는 사회적 자립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자활청년들이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 교육을 이수한 후 투입하고 일정 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함으로써 독립 기반을 마련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