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우드, 이날코 세라믹 테이블 시리즈 론칭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가 스페인 브랜드 이날코의 세라믹 테이블 시리즈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몽키우드는 "이날코 세라믹은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음식물로 인한 오염과 착색에 강하고 일반 세라믹 대비 오염이 2~3배 이상 낮아 변색이나 변형의 우려가 없다"면서 "강화유리 또는 테이블 매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온도의 큰 영향이 없어 뜨거운 냄비도 받침 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몽키우드는 이날코 세라믹 외에도 자재 선택 시 FAS&Superior 등급의 하드우드만 사용하는 등 친환경·최상 등급을 통한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몽키우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식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도록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에도 우선을 두고 제작해 소비자가 믿고 찾아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 내용은 몽키우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