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암협회 제공
모티바코리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모티바기부챌린지 2021'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 늘고 있는 유방암 발병률로 인해 여성의 유방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유방암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게시글 1건당 1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돼 대한암협회에 전달되며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의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방암은 세계 여성 암 1위, 한국 여성 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으로 꼽힌다. 한국유방암학회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환자의 병기별 5년 생존율은 98.3%, 96.6%, 91.8%, 75.8%, 34%로 조기 발견 후 치료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윤형곤 대한암협회 사무총장은 "유방건강의 중요성과 유방암 환우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모티바기부챌린지에도 많은 이들의 건강한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