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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저소득층 육아맘·여성 청소년에 2억원 전달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2021.10.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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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 ‘하이 캠페인’ 사업 지원금 전달
5년간 4000명에게 8억 지원
올해 유모차 370대와 위생키트 14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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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정신여자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왼쪽부터), 최성이 정신여고 교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하이(H!) 캠페인' 지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이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에게 2억원 상당의 유모차와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19일 대한적십자사에 ‘하이 캠페인’ 사업을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7년부터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에게 여성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는 ‘하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5년간 저소득층 육아맘(2000명)과 여성 청소년(2000명)에게 8억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 1월 이후 출산했거나 올해 출산을 앞둔 중위소득 70% 이하(3인 가족 기준 월 소득 278만9000원)의 저소득층 육아맘 370명에게 유모차 370대를 지원한다.

또한,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700명에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와 속옷·파우치 등 위생키트(1인 2개씩)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 18곳에 생리대 무료지급기(20개)도 설치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와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하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의 여성 생애주기별 지원 프로그램 ‘하이 캠페인’을 포함한 현대백화점그룹의 여성 및 아동 사회공헌 모델은 지난해 유엔 여성지위위원회로부터 공식 의견서로 채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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