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가 첫 회사 공모채로 500억원의 자금 조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A0'와 'A-' 신용등급을 받으며 첫 회사 공모채 발행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대표 주관사로 진행을 맡았으며 공모채 발행의 총액인수를 바탕으로 자금 500억원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회사채 발행 자금은 오는 27일 더블유게임즈 측에 납입될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채권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과 미국 테이퍼링 우려감 등으로 국고채 금리가 급등했다"며 "투자심리 위축이 회사채 시장의 약세의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