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교제 때 의상색상이 중요…남녀별로 전혀 달라
이성 간·남녀 간의 일이 아니라도 큰일을 성사시키고자 윗 전에 청탁을 하거나 거물급 인사를 만나러 갈 때에 자신을 기준으로 폐운(閉運)에 해당하는 색상의 옷이나 소지품을 소지하고 가면 그 결과가 모두 원하지 않는 불미(不美)한 대가로 나타나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다시 말해 자신을 기준으로 폐운(閉運)에 해당하는 색상의 옷이나 소지품을 소지하고 이성교제의 상대를 만난다거나 청탁의 대상을 방문하면 자신이 의도하고 목적함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발·불성(不成)된다는 점도 알아야 할 것이다.
남녀관계가 불편한 상황에 있을 경우에도 자신을 기준으로 좋고 유리한 길(吉)색의 의복을 입고서 구애를 한다거나 화해를 시도한다면 쉽게 상대방의 얼어붙었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이니 말이다.
또 학생들의 대학입시·큰 시험·기타의 취업시험 등에서 실패한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한 결 같이 폐운(閉運)에 해당하는 색상의 의복이나 확연하게 표가 나는 넥타이 등을 매었던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함은 자신의 의상이나 소지품과 관련하여 색상의 선택에 대한 암묵적·통계적인 행동이 미리 반영되어 있었음을 감지할 수가 있음이니 참으로 자연의 섭리가 무서울 따름이다.
특히 오행이론상으로 폐운(閉運)의 색상은 발병(發病)자인 환자들에게는 거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하게 살피고 관리되어져야 할 사안이라 할 것이다.
간혹 색상의 선택과 활용에 대한 이러한 이치를 접하고서 당황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쁜 일이나 액운 등이 발생했을 경우에 이러함을 알아서 철저하게 지키면 불가사의할 정도로 그 효과가 있음을 절로 느끼거나 또 장차 느끼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
여기서 설명한 내용들을 전혀 지키지 않고 심지어는 전혀 모르고서 살아 왔음에도 잘만 살더라는 말을 할 수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또는 조상의 음덕이나 그 어떤 우주조화에 의해서 좋은 측면으로 우연히 작용을 했을 뿐이다.
비록 지금까지는 이런 내용을 모르고 살았더라도 앞으로 인위적으로라도 이런 내용을 알아서 잘 지키기만 한다면 그 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나타날 것이라는 점을 밝혀두는 바이다.
한편 혼기(婚期)에 접어든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해야 좋은 배우자감인 상대를 만나서 멋진 혼인을 할 것인가에 온갖 신경을 쓰게 되지만 그리 쉽게 되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청춘 남녀들은 고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폐운(閉運)의 길을 피하고 개운(開運)의 방법을 알아서 제대로 지키기만 한다면 아주 쉽게 또는 아주 빠른 시일에 이상형의 배우자감인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바라고 소망하는 상대방과 골인하여 결혼을 잘하는 개운의 비결을 여기에서 추천을 하고자 한다.
평소 생활에서 남성이 자신의 반안(攀鞍)살 방향으로 두침(頭寢)하면서 또 자신이 사용해 출입하는 방문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으로 되어 있지 않은 방에서 생활하면 의도적으로 큰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드래도 우연히 반안(攀鞍)살의 방향에서 살고 있는 규수로부터 혼담이 들어오게 되어있음이 자연의 섭리다.
여기서 언급하는 반안(攀鞍)살의 방향을 너무 딱딱하게 이해할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이 태어난 해인 생년(生年)·띠를 기준으로 신자진(申子辰)년생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자.
태어난 해가 원숭이·쥐·용의 띠에 해당하는 신자진(申子辰)년생에게는 축(丑)방향이 반안(攀鞍)살임이니 동북(東北)방향의 방위가 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정동(正東)방에 사는 사람이거나 또는 동남(東南)쪽에 사는 사람일 경우도 있다.
소위 축(丑)방에 대한 근접된 방향의 사람이면 모두 좋은 인연의 이상형의 사람이 되는 것이니 궁합을 실제로 맞추어 보아도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을 것이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