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차액결제거래(CFD) 수수료 인하를 기념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CFD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 중에서 매달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월 누적 합산 1억원·3억원·5억원·10억원 이상 거래 시 1만원·3만원·5만원·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메리츠증권의 CFD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전액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달 15일엔 국내주식 CFD의 비대면 계좌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15%로 인하했다. 이자비용이 없는 증거금 100% 계좌와 함께 대용증거금 서비스도 선보여 보유 주식으로도 증거금을 대신할 수 있게 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평소 CFD 거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전문투자자라면 계좌 개설만으로도 혜택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CFD 거래를 위한 웹 기반 전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CFD 거래 가능 종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개인전문투자자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