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신한코리아 제공
UFC 스포츠 마케팅팀은 "랩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는 열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1인이 되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UFC 스포츠의 도전정신과 잘 맞았다"면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넘어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프로그램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방송된 '쇼미더머니 10' 3·4회차에선 3차 미션인 1대 1 배틀에서 승리한 래퍼들에게 UFC 어패럴의 '울티맨 와펜 캡'을 증정하는 장면이 노출되기도 했다. 향후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가 노출될 예정으로 프로그램에서 UFC 찾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시청자에게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한코리아는 9월 UFC 스포츠의 캡슐 컬렉션을 온라인 패션샵 무신사를 선보인 바 있으며 내년 2월 압구정에 UFC 스포츠 플래그샵을 열 예정이다. 내년 봄·여름 시즌에는 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UFC 브랜드 매장에선 의류, 액세서리 제품뿐 아니라 매장마다 다양한 스팟존도 계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1월 SS 시즌 공식 론칭을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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