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가 시립도담성남동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시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사회공헌 캠페인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재미있는 놀이공원 체험을 직접 즐길 수 있는 VR 방식의 '4D VR 게임 버스'와 점자블록 게임, 라이언 포토존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지난 9일 치러졌다.
방과 후 돌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방역 규칙 준수 하에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버스에 탑승해 자이로드롭과 롤러코스터 등 5종의 놀이기구 체험이 진행됐다. 이 체험형 버스는 내부에 롤러코스터와 회전목마 등 여러 4D VR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이동형 테마파크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9년 특수학교 '성은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올해 4월부터 관내 아동과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색다른 게임 문화 경험 등 여러 캠페인을 제공해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열심히 가동해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카카오게임즈가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게임문화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