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924명, 해외유입 30명…총 4,954명
위중증 774명, 사망 64명
1차접종 83.2%, 2차접종 80.6%, 3차접종 8.3%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10.27. (사진=연합뉴스)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54명으로 5,000명대에 육박했다.
전날(4,325명)보다 629명 급증하면서 월요일 확진자(발표 화요일)로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774명으로 전날(727명)보다 47명 증가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고, 사망자는 64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2명 늘어 누적 36명이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774명, 사망 64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74명, 사망자는 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57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24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95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82,310명(해외유입 15,924명)이다.
12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9명(+3), 국내감염 27명(+9)이 확인돼 총 36명(+12)이다.
◆ 백신 접종자 1차 51,353명, 2차 65,123명, 3차(부스터) 283,796명
12월 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1,353명으로 총 42,733,04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5,12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1,410,20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부스터) 접종은 283,796명으로 총 4,242,449명이 3차(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3.2%, 2차 접종자 80.6%, 3차 접종자 8.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