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당 27.3병을 판매(330ml 기준)한 것으로 차별화된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인기를 얻고 있는 결과라 분석하고 있다.
출시 최단기간 100만 상자 출고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 테라는 100일 만에 1억 병, 200일 만에 약 3억 병, 500일 만에 10억 6천 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 바람을 일으켰다.
그리고 올해 더욱 강화된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1000일간 23억6천 만병을 판매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가정 채널(1~10월 기준)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이상 성장한 점도 주목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 새로운 TV 광고 시작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테라를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내년에는 제품의 본질에 더욱 집중, 강화하여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과 리얼탄산을 알리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