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행정에 신기술을 접목
신기술 활용한 우수성과 공유의 장 마련
인공지능·빅데이터 성과 공유대회 매년 정기 개최
임청장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통찰력 중요"
◆…임재현 관세청장은 2021년 관세행정 인공지능 빅데이터 성과 공유대회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관세청)
관세청이 전국 세관을 대상으로 '2021년 관세행정 인공지능·빅데이터 성과 공유대회'를 온라인으로 15일 개최했다.
관세청은 점차 강조되고 있는 '지능형 정부' 구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년을 빅데이터 활용체계 정립 원년으로 삼고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저장·분석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기술환경을 구축했다.
더불어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아이-캣치'와 '빅파인더' 같은 분석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무에 접목해 신기술 기반 정보분석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했다.
아이-캣치는 수출입·외환·해외기업·재무 정보 연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불법외환거래 감시에 필요한 위험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 빅파인더는 도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기업·품목·외환 등 관세행정 우범성 연관분석 시스템이다.
올해 시작한 성과 공유대회는 관세청이 개발·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 정보분석 시스템을 통해 창출된 다수 분석사례 가운데 가장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결과물들을 공유·확산하는 자리이다.
관세청은 점차 강조되고 있는 '지능형 정부' 구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년을 빅데이터 활용체계 정립 원년으로 삼고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저장·분석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기술환경을 구축했다.
더불어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아이-캣치'와 '빅파인더' 같은 분석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무에 접목해 신기술 기반 정보분석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했다.
아이-캣치는 수출입·외환·해외기업·재무 정보 연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불법외환거래 감시에 필요한 위험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 빅파인더는 도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기업·품목·외환 등 관세행정 우범성 연관분석 시스템이다.
올해 시작한 성과 공유대회는 관세청이 개발·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 정보분석 시스템을 통해 창출된 다수 분석사례 가운데 가장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결과물들을 공유·확산하는 자리이다.
◆…관세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관세행정 인공지능 빅데이터 성과 공유대회 (사진 관세청)
발표는 빅데이터 기술환경·아이-캣치·빅파인더 3개 분야로 구분해 실시하고 각 분야별 최우수 활용사례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빅데이터 기술환경 분야에서는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마약우범여행자 자동선별 △인공지능 기반 수입신고 기재 오류 예측 △가상데이터를 활용한 우범화물 예측 △딥러닝 기반 수출입 무역통계 예측시스템 구축 등 총 4개작에 대한 발표 이후 현장 평가를 통해 최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아이-캣치와 빅파인더에선 사전 개최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인 △기업정보 연계분석을 통한 외환검사 대상업체 발굴 △공급망 분석 등을 활용한 인천항 담배밀수 적발사례에 대한 성과발표 및 공유 시간을 가졌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코로나 세계적 유행 장기화로 인한 초유의 위기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해 관세행정 차원에서 디지털 세정 전환을 강력하고 밀도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 데이터 문해력, 즉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통찰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관리자와 직원이 모두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조직 전반에 걸쳐 데이터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인공지능·빅데이터 성과 공유대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술환경 분야에서는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마약우범여행자 자동선별 △인공지능 기반 수입신고 기재 오류 예측 △가상데이터를 활용한 우범화물 예측 △딥러닝 기반 수출입 무역통계 예측시스템 구축 등 총 4개작에 대한 발표 이후 현장 평가를 통해 최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아이-캣치와 빅파인더에선 사전 개최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인 △기업정보 연계분석을 통한 외환검사 대상업체 발굴 △공급망 분석 등을 활용한 인천항 담배밀수 적발사례에 대한 성과발표 및 공유 시간을 가졌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코로나 세계적 유행 장기화로 인한 초유의 위기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해 관세행정 차원에서 디지털 세정 전환을 강력하고 밀도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 데이터 문해력, 즉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통찰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관리자와 직원이 모두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조직 전반에 걸쳐 데이터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인공지능·빅데이터 성과 공유대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