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디자이너스 제공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이 시상식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드다. 이번 조사는 ICT·가전, 건강·교육, 금융·쇼핑, 외식·식품, 인물·문화 등 15개 산업군 2655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1~12일 온라인, 모바일, 1대 1 유선조사를 통해 산업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E)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S)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 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가 선정됐다.
튜터링은 24시간 1대 1 영어회화 교육 브랜드로 소비자 선택을 받아 3년째 1위에 오르게 됐다. 브랜드측은 "2016년 9월 론칭 이후 '경제력이 교육을 지배하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5년 만에 회원 150만명을 달성했다"면서 "기존 영어 교육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지정된 강사가 필요했던 반면 24시간 어디서나 학생이 원하는 주제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AI튜터 무제한 수업 제공, 실시간 1대 1 원어민 첨삭 서비스, 10분 수업 수강권 도입 등의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장영방 튜터링 대표는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으로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튜터링은 오는 31일까지 '제철 영어 대축제' 앵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프로모션은 최대 70%할인 수강권과 1000만원 상당 경품으로 구성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