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엘라벤코리아 제공
피엘라벤 클래식은 지난 2005년 스웨덴의 야생을 발견하고 자연을 경험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스웨덴을 시작으로 덴마크, 미국, 홍콩 그리고 한국 등 규모가 확대됐다.
피엘라벤코리아는 올해 클래식 코리아 개최를 위해 트레킹, 촬영을 위한 최소 인원과 클래식 코스를 돌아보는 사전답사 이벤트를 소규모로 진행했다. 1일차 코스 어리목을 시작으로 2일차 윗세오름, 영실 등에서 트레킹이 진행됐고 마을길, 둘레길, 바닷길 등 제주의 모습이 담긴 3일차까지 전체 코스가 약 56㎞로 구성됐다.
트레킹 난이도 확인을 위해 경험이 없는 초보자부터 트레킹·백패킹 경험자로 인원이 구성됐고 안전 지침과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완주를 마쳤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올해 클래식 코리아는 오는 10월 2주차 또는 3주차에 진행 예정이며 기간은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됐다. 참가 접수는 3~4월 이뤄질 예정이고 티켓 오픈 일정은 5월 피엘라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클래식 페이지, SNS 통해 공지된다. 모집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온라인 선착순과 추첨 방식 등으로 예정됐다. 트레킹 참가자 외에도 의료팀, 운영팀, 트레킹지원팀 등 다양한 분야의 클래식 자원봉사자 참가 신청도 함께 이뤄진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피엘라벤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