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제공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국내외 유망한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총 투자 유치금 10억원에 달하는 스타트업 경진 대회 ‘FOUND’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FOUND는 '풀어야 할 문제를 발견했다'는 의미와 더불어 '회사를 설립했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월 2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와 기존 스타트업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토스는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정하고, 3~4월 본선을 치른 후에 최종 우승팀 세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는 총 10억 규모의 투자가 차등적으로 이루어지며, 대회 종료 이후에도 성장을 위한 코칭 및 파트너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경연 과정은 총 6회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