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소프트 제공
지난 2019년 설립된 지니소프트는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 개발 회사를 통합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VR·AR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도 보유했다.
지니소프트 관계자는 "2019년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해 첫 시작을 알리고 난 후 이뤄지는 대규모 투자"라면서 "기업의 뚜렷한 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광주, 전남의 지역 기반 우수 기술 인재를 영입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지역에서 세계로'라는 목표 아래 더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오모네다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지역 관광 연계 블록체인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됐다"며 "지속적인 투자·콘텐츠 개발을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