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 1주일 전과 비교 약 2배 증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보건소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설 연휴 이틀째인 30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7,303명, 해외유입 사례 2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가 총 17,53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8,637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23일 7,626명 비교하면 약 2배, 2주 전 17일 3,856명과 비교하면 약 4배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711명, 서울 4,185명, 인천 1,316명, 대구 908명, 부산 851명, 충남 676명 순으로 많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명 줄어든 277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32명(치명률 0.81%)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뒤 신규 확진자 규모는 급증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7,626명→7,511명→8,570명→13,010명→14,514명→16,095명→17,542명으로 하루 평균 약 12,124명이다.
전 국민 대비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85.7%, 부스터샷(3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53.0%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7,303명, 해외유입 사례 2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가 총 17,53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8,637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23일 7,626명 비교하면 약 2배, 2주 전 17일 3,856명과 비교하면 약 4배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711명, 서울 4,185명, 인천 1,316명, 대구 908명, 부산 851명, 충남 676명 순으로 많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명 줄어든 277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32명(치명률 0.81%)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뒤 신규 확진자 규모는 급증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7,626명→7,511명→8,570명→13,010명→14,514명→16,095명→17,542명으로 하루 평균 약 12,124명이다.
전 국민 대비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85.7%, 부스터샷(3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53.0%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