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야간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일부 미계약 세대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계약은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음성군에 위치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 필요없이 전국민 누구나 원하는 세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도 실시해 수요층의 부담을 덜고자 했. 또 지난해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서 중도금 대출시 DSR 규제의 영향도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상품설계, 입지, 가격경쟁력까지 인근에서 비교대상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단지로서 음성 지역 실수요는 물론 서울 등 타 지역 투자 수요의 관심까지 받아왔다"며 "특히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전 국민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110㎡, 104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를 비롯해 타입에 따라 적용되는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활용도를 살린 공간구조를 갖췄고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도어카메라 등도 적용된다.
충북 음성은 중부고속도로 대소IC,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를 통해 서울로 이동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 자연녹지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며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