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285명, 사망 21명
국내 4만9402명, 해외유입 165명…총 4만9567명
백신 접종 1차 87.1%, 2차 86.0%, 3차 55.7%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9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에 육박했다.
신규 확진자는 4만9567명으로 전날(3만6719명)보다 1만2848명 폭증하면서 4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지난 3일부터 일주간 신규 확진자는 2만2907명→2만7438명→3만6346명→3만8689명→3만5286명→3만6719명→4만9567명으로 하루 평균 약 3만527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85명으로 전날(268명)보다 17명 증가하면서 12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6943명이며 0.61%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285명, 사망 2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5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943명(치명률 0.6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9402명, 해외유입 사례는 16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95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1248명(해외유입 2만6762명)이다.
◆ 백신 접종 1차 87.1%, 2차 86.0%, 3차 55.7%
2월 9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5747명, 2차접종자 1만5872명, 3차접종자 16만84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0만1330명, 2차접종자수는 4415만6016명, 3차접종자수는 2858만7836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자 87.1%, 2차접종자 86.0%, 3차접종자 55.7%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