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생태계 지원, 광장의 프론트 오피스 될 것
판교 지역 법률 이슈… '원스톱 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광장이 14일 '판교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광장 제공)
법무법인 광장이 14일 판교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광장 관계자는 "판교 사무소(판교 알파돔시티 테크원타워 빌딩)는 광장의 국내 최초 지역 거점 사무소로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한국의 기업 생태계를 최전선에서 지원하는 광장의 프론트 오피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판교 사무소는 급증하는 판교 지역의 법률 자문 수요를 신속하게 자체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판교에 진출한 대형 로펌 사무소 가운데 상주 전문 인력 및 사무실 규모 등에서 모두 최대 규모로, 복잡 다양한 판교 지역의 법률 이슈에 'one-stop service'(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광장은 "김동은 대표변호사(연수원 23기)가 대표를 맡고, 김태주 변호사(36기)가 실무 운영을 총괄하는 판교 사무소에는 판교 지역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의 전문 변호사는 물론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약 중인 '젊은 에이스' 변호사들이 대거 합류했다"고 밝혔다.
TMT분야 김태주 변호사(36기), 기업자문/M&A 분야 강진구(37기)•김태정(37기) 변호사, 지식재산권 분야 박환성(27기) •최우영(37기) •맹정환(39기) 변호사, 노동 분야 함승완 변호사(35기), 송무 분야 채휘진 변호사(31기), 금융 분야 신승욱 미국 변호사, 금융 형사 분야 정유철 변호사(31기) 등 각 분야의 중견 변호사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판교 사무소는 780여 명의 전문가들이 포진한 서울 사무소와 유기적으로 통합된 체제로 운영되며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자문/M&A, 금융, 자본시장, 조세, 공정거래, 정부규제, 헬스케어, 중대재해, 분쟁대응, 기업 형사 등 모든 전문 분야에 대해 고객들에게 일관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광장은 덧붙였다.
안용석 광장 대표변호사는 "광장은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2021년 전년대비 14.2% 성장한 매출 3,658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로펌 업계 2위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판교 사무소가 광장의 프론트 오피스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충실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